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 부천시한마음축제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시청내 ‘어울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회장 최강식)와 경기도장애인협회 부천지회(회장 김평수) 등 11개 단체 주관으로 열린 『제31회 장애인의 날 한마음 축제』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장기자랑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기자랑에서는 시각장애인협회 오세철 회원이 조영필의 ‘상처’를 연주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700여명이 참가한 이날행사에는 김만수 시장과 김관수 시의장, 원혜영.이사철.임해규.차명진 국회의원과 김기석 전의원(원미갑지역위윈장)등 시.도의원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